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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끄적끄적 살아 가는 이야기...

  1. 아픔을 아우르는 달, --- 6월의 길목에 서서

    여름이 시작(立夏)된지도 벌써 한 달... 무더운 낮과 쌀쌀한 밤이 계속되고 있는 6월의 풍경은, 뜨거운 햇살을 가려주는 회색 구름 아래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소들의 모...
    By오르미 Reply0 Views480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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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5월... 그 하늘밑에서

    무한한 하늘에 태양과 구름 더러 뜨고, 새가 밑하늘에 날으다. 내 눈 한가히 위로 위로 보며 바람 끊임없음을 인식하고 바람 자취 눈여겨보다. 아련한 공간이여. 내 마음 ...
    By오르미 Reply0 Views423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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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한라산 편지

    대지는 어느덧 여름으로 달려갑니다. 겨울을 지난 봄은 숨가쁘게 계곡을 넘어 산허리를 넘어 가고, 산철쭉이 그 뒤를 따라 빨갛게 물을 들입니다. 한라산 산허리는 어느덧 ...
    By오르미 Reply0 Views498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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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新綠이 짙어가는 5월의 한라산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그래선지 어디를 가나 가족단위의 나들이를 쉽게 볼 수 있다. 말들에게도 5월은 사랑을 나누는 계절인가? 허나 동생에게 엄마를 빼앗긴 형의 얼굴이 ...
    By오르미 Reply0 Views481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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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4월....그리고 .....바다

    봄볕 따사로운 바위 위에 고즈녁이 앉아 바다를 바라봅니다. 구름 한 점 없는 바다에는 바람도 숨을 멈춥니다. 물빛 잔잔한 바다는 분노를 잠재우고 오만과 이기심을 묻어...
    By오르미 Reply0 Views465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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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벚꽃 숲은 혼곤한 구름....

    봄 햇살에 꽃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대 진입로는 온통 하얀 벚꽃으로 화사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4월은 잔인한 달이 아니라, 눈물나도록 아름다운 꽃의 축제일입니...
    By오르미 Reply0 Views494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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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봄꽃들의 향연

    [새끼노루귀] [개구리발톱] [꿩의바람꽃] [개별꽃] [제비꽃] [흰제비꽃] [구슬붕이] [민들레]
    By오르미 Reply0 Views409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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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천년의 부활을 꿈꾸는 "장보고"의 고장 완도에 잠깐...

    땅끝 해남과 다리로 이어지면서 새로운 땅끝이 된 섬 완도, 차량으로 달릴 수 있는 국토의 최남단에 이를 수 있는 곳이다 봄기운 완연한 남도의 들녘 아래 부드러워진 봄바...
    By오르미 Reply0 Views438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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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오랫만에 누리는 여유

    오랫만에 도두봉을 찾았습니다. 그동안 날씨도 그랬지만, 여유가 없어 찾지 못했었는데, 퇴근하는 차창에서 기울어지는 해를 보면서 문득 도두봉이 생각났습니다. 그 곳, ...
    By오르미 Reply0 Views469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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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별도봉 단상(斷想)

    나물 캐는 여인들의 손끝에 묻어나는 봄 대지에는 어느덧 봄의 향기 솔향기 가득한 바다에도 이미 봄은 별도봉 정상에는 산자고가 지천에 운동하는 사람들 뒤로 봄이 따라...
    By오르미 Reply0 Views433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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