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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 따사로운 바위 위에 고즈녁이 앉아 바다를 바라봅니다.
구름 한 점 없는 바다에는 바람도 숨을 멈춥니다.


 


물빛 잔잔한 바다는 분노를 잠재우고
오만과 이기심을 묻어버립니다.


바다는 모든 미움을 가지고 그대신 사랑을 실어 보냅니다.
우리는 바다에서 양보를 배우고 겸손한 마음을 줍습니다.


바다의 한 쪽을 나누면
바다는 불평을 가지고, 우리는 기쁨을 모아둡니다.


바다에서 불어 오는 바람은
우리에게 삶의 향기를 줍니다.


바다가 주는 기쁨과 사랑은
우리가 만들어야 할 미래입니다.


하늘이 내려 앉은 물 위에는 인내와 관용이 비칩니다.


이 모든 것은
바다가 우리에게 주는 한없는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