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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시작

사냥도구의 출현

by 오르미 posted Mar 02, 2006


[빌레못동굴유적 타제석기]


짐승사냥은 어로와 함께 선사인들의 중요한 식량자원(食糧資源)의 획득을 위한 수단이었다.
특히 짐승은 영양섭취에 필수적인 단백질뿐만 아니라 다목적으로 사용되는 기름, 보온을 위한 털가죽, 그리고 각종 도구의 재료가 되는 뼈와 뿔까지 제공하는 중요한 물자였다.
이러한 수렵은 구석기시대이래 계속되었다.
신석기시대는 물론이고 정착적인 식량경제체제가 수립된 청동기시대에 있어서도 수렵에 의존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았다.
사냥의 방법은 대상동물의 습성이나 서식환경, 사냥지역의 지형조건 및 당시 기술발달의 정도 등에 따라 다양하나 크게 사냥도구의 사용유무에 의해 구분되고 있다.
사냥도구를 사용하지 않는 사냥은 함정이나 올가미, 그리고 몰이사냥이 대표적이다.
즉, 빌레못동굴유적을 비롯해서 우리나라 구석기시대유적에서 발견되는 들소, 코끼리, 동굴곰, 사슴과(科) 동물을 비롯한 여러 종류의 동물뼈는 당시에 몰이사냥이나 함정 등과 같은 원시적인 사냥기술이 존재했음을 알려주고 있다.

사냥도구로서 알려진 최초의 구체적인 고고학자료로는 신석기시대부터 나타나는 화살촉과 창끝이 대표적이다.
사냥 돌이나 화살, 창 등은 모두 던지거나 쏘아서 사용하는 비행(飛行)무기이다. 화살촉은 화살대 끝에 붙여 시위를 당길 때 생기는 활의 팽창력을 이용하여원거리의 짐승을 잡는 도구이며, 자루가 달린 창은 끝이 뾰족하고 예리하여 근거리에서 목표물을 맞힐 수 있는 타격력이 높은 도구이다.
이러한 사냥도구의 출현으로 구석기단계에 비해 직접 사냥감을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예민하고 위험한 짐승에 접근하지 않고 안전하게 잡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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