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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이야기

오름을 오르며 느낀 감상을 올려봅니다.

  1. 제지기오름 --- 봄처녀를 맞이하러 가는 길

    한라산 정상에는 아직도 눈이 쌓여 있다. 그러나 지금은 3월... 계절은 봄이다. 이 봄. 봄이 오는 소리가 가장 가깝게 들리는 곳은 아무래도 남쪽이 아닌가 싶다. 그 남쪽나라 보목리에 제지기오름이 있다. 바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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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웃세오름 --- 설국(雪國)으로 초대하는 삼형제 오름.

    한라산에 내려진 대설주의보가 해제되고 등산길이 열렸다. 며칠 동안 설경에 목말라하던 등산객들이 앞 다투어 길을 나선다. 고요와 순백의 숲, 잎을 떨군 나뭇가지 위에 다시 하얀 꽃이 피었다. 계곡을 따라 밀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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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솔오름(송악산) -- 해안절벽의 파도 울음이 산 허리를 감아도는 곳

    건설교통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는 제주에 있는 길 4곳이 포함되어 있다. 그 중 하나가 안덕면 사계리에서 대정읍 상모리를 연결하는 사계리 해안도로이다. "해변을 따라 산을 이어주는 사계리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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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섭지코지 '붉은 오름' - 새해를 가장 먼저 맞이하는 오름

    제주섬 동쪽 끝에 위치해 예로부터 '금방 떠 오른 새 해를 가장 먼저 맞이하는 마을' 신양리(新陽里). 그 곳 섭지코지에는 '붉은오름(赤岳)'이 있다. 해발 33m, 오름 자체의 높이가 28m로 원추형의 낮은 오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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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산철쭉 꽃향기 가득한 --- 웃세오름

    주말이나 휴일에 어느 오름을 오르든지 사람들을 만난다. 특히,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면서 휴일이면 한라산을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한라산 1700미터 고지에 위치해 있는 웃세오름 일대에 봄철 털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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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고원(高原)의 너른 꽃밭에 누워 있는 다정한 삼형제---방애오름

    5월이 되면 한라산 고원은 붉은 색으로 옷을 갈아입는다. 겨우내 잎을 떨구었던 나무들이 채 옷을 입기 전에 붉은 털진달래가 꽃을 피우기 때문이다. 5월이 막바지에 들어서 털진달래가 꽃을 거두고 잎을 틔우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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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유채향 바다위에 떠 있는 오름--번널(番板岳, 번늘오름)

    비자림로(1112번 국도)를 타고 가다 보면 교래리를 지나 대천동사거리에 이르기 전에 가시리로 연결되는 도로가 있다. 정석비행장을 지나 가시리로 이어지는 이 길은 몇년전부터 도로변에 유채를 심고있다. 지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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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봄향기 가득한 오름을 찾아..북돌아진오름(동물오름)

    옛 세시기에 "입춘이 지나면 동해동풍이라 차가운 북풍이 걷히고 동풍이 불면서 얼었던 강물이 녹기 시작한다"고 했다. 더불어 "우수ㆍ경칩이면 대동강 물도 풀린다."고 했다. 이 말처럼 우수는 눈이 비로 바뀌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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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굽이치는 능선을 따라 오른 '검은오름'

    [서검은오름, 서검은이, 서거문오름, 西巨文岳] 송당리에 있는 '동검은이오름'과 대비하여 서쪽에 있는 '검은오름'이라는 데서 '서검은오름'이라고 하는 '검은오름'은 선흘리 벽화동(벡곶동) 남쪽에 있는 표고 4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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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각시바위

    눈이 오는 겨울에는 눈 쌓인 오름을 오르는 것이 제격이지만, 도로가 결빙되고 차량이 통제되어 중산간을 다니기 힘든 경우에는 따뜻한 남쪽나라의 오름을 오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리라. 눈을 피해 찾아간 곳 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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