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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라산 등반기

    한라산은 삼신산의 하나로 우리나라의 명산으로 알려진 산이다. 명산 한라산을 오르려 한적한 평일을 골라 성판악을 찾았다. 한라산 숲을 가로 질러 서귀포로 내달리는 횡단도로의 정상에 성판악휴게소가 있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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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오뚝솟은 두 봉우리 - 이달오름

    [이달오름(이달봉, 二達峰, 이달이촛대봉)] 서부관광도로를 타고 가다 경마장을 지나면 도로변에 그린리조트목장이 나온다. 목장을 조금 지나면 오른쪽 한림방면 도로표지판이 있고, 그 길을 따라 우회전하여 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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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날아가는 꿩의 모습을 닮았다는 "비치미오름"

    [남쪽에서 본 비치미오름 모습] 오름을 오를 수 있는 길은 여러 갈래이다. 비치미오름 역시 동서남북 어느 곳으로도 오를 수 있지만, 오늘은 남쪽 능선을 따라 오르기로 하고 동부산업도로를 달렸다. 대천동사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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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뻐꾸기 소리 정겨운 오름 - 세미오름(三義岳)

    제1횡단도로를 따라 산천단을 넘으면 제주의료원 건너편에 보이는 오름이 세미오름이다. 산업정보대학 못미쳐 '제주지방경찰학교'라는 표지판이 보이는 곳을 꺾어 들어가면 목장 진입로가 나오고, 입구 철조망 옆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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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오월의 따스한 햇살에 해바라기 하는 돼지(?) -- 돝오름(乭峰, 猪峰)

    산모양이 돼지와 비슷하게 생겼다 하여 불리는 돝오름. 구좌읍 송당리와 평대리에 걸쳐 있고, 비자림을 안고 있는 돝오름은 표고가 284.2m이고 비고가 129m로 비교적 쉽게 오를 수 있는 오름이다. 비자림 남쪽 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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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들판에 서면 제일 먼저 눈이 가는 곳 - 높은오름

    동부산업도로를 달리다 대천동사거리에서 송당리로 방향을 틀었다. 도로 양쪽으로 심어진 삼나무 방풍림 사이로 제일 먼저 시선이 가는 오름. 말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는 목장 너머 우뚝 서 있는 높은오름으로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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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물 마른 화구호 -- 동수악

    한라산에 호우주의보가 내릴 정도로 비가 와도 동수악 호수에는 물이 고이지 않는다. 동수악은 행정구역상 남원읍 한남리에 속한다. 표고가 700m에 비고는 100m에 이르지만, 제1횡단도로 쪽에서 보면 아주 낮은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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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산정(山頂)에 놓인 심연(深淵) -- 물찻

    비자림로로 들어 서니 초록이 상큼하다. 들녘에는 봄의 기운이 넘쳐나 있고, 나무들은 어느덧 짙은 초록의 옷으로 갈아 입고 있었다. 자연은, 느끼지 못하는 동안에도 다음 계절을 준비하고 있었다. 신록의 계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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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당산봉(당오름, 차귀오름, 堂山峰, 遮歸岳)

    용수리 포구를 지나 해안도로가 끝날 즈음 차를 세웠다. 당산봉 북쪽 해안선 따라 길게 나있는 오솔길로 들어서니 바닷바람이 싱그럽다. 오늘은 해안을 따라 오름에 다가선다. [당산봉 가는 길] 당산봉은 당오름(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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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산방산

    산방산은 남제주군 안덕면 사계리에 있다. 표고가 395.2m인데 비고는 345m로 아주 높은 오름이다. 산방산은 약 80만년전에 형성된 용암돔으로, 제주도 서남부의 평야지대에 우뚝 서있어 어디에서도 조망이 가능한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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