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메뉴 건너뛰기

오름을 오르며

오름을 오르면 느낄 수 있는 생각들...

  1. 가을의 좌보미오름과 백약이오름

    밤새, 억새의 가느다란 팔을 부여 잡고 울부짖던 바람도 날이 밝으며 잠이 들었다. 하늘이 참 높다. 구름 한 점 없이.. 어느새 제법 쌀쌀해진 아침 공기를 마시며 길을 떠난다. 도시가 점점 멀어지며, 열려진 차창을 통해 밀려드는 바람이 참 상쾌하다. 아침 ...
    Reply2 file
    Read More
  2. 팔월의 한가운데.. 오름에 서서

    팔월의 한 가운데인 한가위 추석날, 친족집을 돌며 차례를 마치니 비가 온다. 매년, 추석 다음날에는 오름으로 달맞이를 갔는데, 작년에는 태풍으로 못가고, 올해는 비가 와서 못갈 것 같다. 자연의 섭리를 어찌하리!! 다음날이 되니 거짓말처럼 비가 개고 하...
    Reply0 file
    Read More
  3. 단산과 제지기오름

    삼일 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그칠 줄 모르고 오고 있다. 처마를 때리는 빗소리에 깨어 산행을 준비하여 나서는 그 짧은 시간에도 비는 굵어 졌다 가늘어 졌다를 반복하며 꾸준히 오고 있다. 오늘은 비 날씨와 벌초철이 겹쳐 참석하는 회원이 별로 없을것...
    Reply0 file
    Read More
  4. 가을의 시작을 그리며 -- "동검은오름과 손지오름"

    <동검은오름> 북상하던 태풍 '차바(CHABA)'가 일본에 상륙하면서 그 간접영향으로 제주의 하늘은 온통 먹구름 투성이다. 지난 태풍처럼 비가 쏟아질까봐 우비를 준비하고 길을 나선다. 피부로 느끼는 계절은 이제 가을을 향해 달리고 있다. 지금쯤 오름에는 ...
    Reply0 file
    Read More
  5. 쳇바퀴를 닮아서 '쳇망오름'인가?

    숲은 사람들에게 아늑함을 준다. 싱그런 나뭇잎은 따가운 여름 햇살을 막아주고, 상큼한 초록내음은 가슴을 어루만져 편안함을 안겨준다. 발 밑을 스치는 키 작은 풀잎들의 속삭임이 들리고 온 몸을 휘감는 실바람의 옷자락이 어깨를 다독거리면 우리는 오수(...
    Reply0 file
    Read More
  6. 또 다른 삼형제오름 - 궤펜이오름

    제주시에서 서귀포를 직접 잇는 제1횡단도로의 성판교 북쪽 주변의 도로상에 ‘해발 730m’라는 표시돌이 서 있는 곳이 있다. 이 곳에서 표고 버섯재배장 진입로를 찾아 따라 들어가면, 진입로가 끝나는 곳에 널따란 풀밭이 열리고 표고재배장이 나타난다. 마치...
    Reply0 file
    Read More
  7. 보리악 단상

    연일 33도를 오르내리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농가에서는 계속되는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고, 겨울 곡식을 파종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농민의 시름을 모르는바 아니지만 그렇다고 매주 오르는 오름을 포기할 수는 없는 ...
    Reply0 file
    Read More
  8. 전설이 살아 숨쉬는 곳 -성산(城山)

    제주섬의 동쪽 끝. 태평양의 거센 물결이 감아 돌아 동해 바다와 만나는 곳. 그 곳에는 외세로 부터 제주섬을 지키려 했던 섬사람들의 소망이 담겨 있는 커다란 성(城)이 하나 있다. 성산(城山) 그 모습이 마치 성(城)처럼 생겼다하여 성산(잣메)이라 했던가?...
    Reply4 file
    Read More
  9. 태풍 '민들레'와 함께 한 하루

    [1100도로에서 보이는 제주시 하늘] 7월4일 아침 8시 뉴스의 내용입니다. "현재 태풍 민들레는 서귀포 남서쪽 약 240km 부근까지 북상했습니다. 중심기압 985hpa 중심에선 23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서 중형급 크기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속도가 조금 전보다...
    Reply1 file
    Read More
  10. 너무 많이 알려진 오름 - 앞(아부)오름

    중국쪽에서 내려 온 저기압과 남쪽에서 올라 온 태풍의 영향으로 섬 전체가 잿빛 구름으로 덮히고 장대비와 가랑비, 안개비가 서로 오락가락 힘을 겨루고 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모인 회원이 10명, 오늘의 오름을 정하고 길을 떠난다. 안돌오름과 밧돌오...
    Reply6 file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