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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이야기

오름을 오르며 느낀 감상을 올려봅니다.

  1. 바리메오름에는 풍경이 살아있다.

    토요일 오후의 한가로움을 주체하지 못해 길을 나섰다. 날씨는 화창하여 겨울속의 봄날을 보이고, 연일 계속되는 이상고온 때문에, 오름위에는 간혹 봄꽃이 피어 있기도 한다. 오늘은 바리메오름이다. 서부관광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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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굴삭기의 굉음을 뚫고 도너리오름을 오르다

    <당오름쪽에서 보이는 도너리오름> 아침, 저녁으로 불어 오는 바람에는 제법 냉기가 실려 있다. 벌써 소설도 지나고 이제 얼마 없으면 대설이다. 평소보다 조금 두터운 옷으로 무장을 하고 길을 나선다. 오늘은 안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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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하늘을 가르는 선득한 바람을 뚫고 --- 부소오름을 가다

    <까끄래기에서 보이는 부소오름> 사무실 내 책상 앞에서 창문 밖 나무를 보면 나무는 언제나 그 자리에 서 있다. 그 나무를 그냥 물끄러미 쳐다보는 일은 참으로 정겹고 행복하다. 가로수 한그루 살펴보는 일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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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늦가을의 갈색추억.....용눈이오름에서

    하늘 먼 곳에서 검은 먹구름들이 몰려오고 있다. 그 모습이, 오후부터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와 맛물려 오늘의 산행을 조급하게 만들고 그 조바심은 그대로 차를 운전하는 손끝에 나타난다. 동부산업도로로 향하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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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가을의 좌보미오름과 백약이오름

    밤새, 억새의 가느다란 팔을 부여 잡고 울부짖던 바람도 날이 밝으며 잠이 들었다. 하늘이 참 높다. 구름 한 점 없이.. 어느새 제법 쌀쌀해진 아침 공기를 마시며 길을 떠난다. 도시가 점점 멀어지며, 열려진 차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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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팔월의 한가운데.. 오름에 서서

    팔월의 한 가운데인 한가위 추석날, 친족집을 돌며 차례를 마치니 비가 온다. 매년, 추석 다음날에는 오름으로 달맞이를 갔는데, 작년에는 태풍으로 못가고, 올해는 비가 와서 못갈 것 같다. 자연의 섭리를 어찌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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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단산과 제지기오름

    삼일 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그칠 줄 모르고 오고 있다. 처마를 때리는 빗소리에 깨어 산행을 준비하여 나서는 그 짧은 시간에도 비는 굵어 졌다 가늘어 졌다를 반복하며 꾸준히 오고 있다. 오늘은 비 날씨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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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가을의 시작을 그리며 -- "동검은오름과 손지오름"

    <동검은오름> 북상하던 태풍 '차바(CHABA)'가 일본에 상륙하면서 그 간접영향으로 제주의 하늘은 온통 먹구름 투성이다. 지난 태풍처럼 비가 쏟아질까봐 우비를 준비하고 길을 나선다. 피부로 느끼는 계절은 이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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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쳇바퀴를 닮아서 '쳇망오름'인가?

    숲은 사람들에게 아늑함을 준다. 싱그런 나뭇잎은 따가운 여름 햇살을 막아주고, 상큼한 초록내음은 가슴을 어루만져 편안함을 안겨준다. 발 밑을 스치는 키 작은 풀잎들의 속삭임이 들리고 온 몸을 휘감는 실바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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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또 다른 삼형제오름 - 궤펜이오름

    제주시에서 서귀포를 직접 잇는 제1횡단도로의 성판교 북쪽 주변의 도로상에 ‘해발 730m’라는 표시돌이 서 있는 곳이 있다. 이 곳에서 표고 버섯재배장 진입로를 찾아 따라 들어가면, 진입로가 끝나는 곳에 널따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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